이삿짐 센터 양아치

이삿짐센터-양아치-썸네일

곧 이사를 가야 할 때면 이삿짐 센터를 선정 해주셔야 하는데요, 걱정 많으신 분들이 이삿짐 센터 양아치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람이다 보니 어떤 직종이든 간에 양아치가 있기 마련인데요, 물건을 옮기는 도중에 고가 물건을 보고 바꿔치기를 한다거나, 옮길게 정말 없음에도 고액의 돈을 요구 한다거나 등

위와 같은 양아치를 만나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오늘은 이 내용을 알아 보도록 할겁니다.

견적 차이 많이 날 때

인터넷이나 지인들이 추천해주는 업체 위주로 여러 군데 알아보고 있지만 업체마다 견적 차이가 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인들이 가장 추천하는 업체가 약 50~60 만원 가량 더 비싸다 보니 어딜 이용해야 하는지 걱정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사실 이건 양아치라고 하기 보다는 원래 업체마다 가격은 차이 많이 나는데요, 비싼 곳은 비싼 이유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비싼 덴 비싼 이유가 있는 건데요, 개인적으로 저라면 저렴한 곳을 더 알아볼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이용해봤자 정리는 본인이 하는 거다 보니 저라면 저렴한 곳을 이용합니다.

다만, 업체 잘못 만나면 저렴한 곳 이용해도 결국엔 추가 요금을 엄청 부른다고 하는데요, 이게 상술인지 아니면 정말 추가 요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지 정확히는 모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저렴한 곳 이용했다가 추가 요금 요구 할까봐 걱정 되신다면 추가 요금 없다는 계약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 또한 양아치 만나면 계약서를 받았음에도 용달 추가된 거 현금으로 받고 가시는 업체가 있다고 하는데 이 업체는 꽤 유명하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나마 이삿짐 센터 브랜드 있는 업체를 이용하면 아예 만나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나마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브랜드 있는 이삿짐 센터 같은 경우 어차피 외주를 주는 형식이다 보니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따지기가 좀 나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사하면서 배 째라는 식으로 일하는 업체들한테 많이 데이다 보니 요즘은 돈을 좀 더 들이더라도 그냥 유명한 업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즉, 업체가 복불복이다 보니 비용 좀 더 들더라도 브랜드 있는 곳을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이삿짐 센터도 잘 선정 해주셔야 하는데요 양아치 없을 것 같아도 은근히 많다고 합니다.

실제 사례로 물건 없어진 게 한 두 번 아니라고 하며, 고장 및 박살 나는 물건들도 굉장히 많다 하죠.

이 이외에도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는 다거나, 갑자기 금액을 올려 진상 짓을 한다거나 등 몰상식한 짓을 많이 한다고는 하지만 모든 이삿짐 센터가 그런 게 아니고 양아치 잘 못 만나면 그런거라고 하니 이 점은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삿짐 센터 양아치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 보았는데요, 아무래도 큰 업체도 외주기는 하지만 그나마 양아치 걸릴 확률이 낮은 이유가 가격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웬만하면 이사 마무리 한 후에 이사를 도와주셨던 팀의 팀장이란 사람 명함이랑 파손 여부/ 분실물 체크하는 리스트 종이를 주고 가능하다면 1주일 이내에 연락 달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