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센터 모니터

모니터 안전하게 옮기기

이삿짐센터-모니터파손 썸네일

이사를 앞두고 있다거나, 예정이라면 가장 애지중지하는 게임기라든지, 모니터의 경우 어떻게 포장하거나, 옮겨야하는 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몇 몇 분들은 “뭘 그런걸 신경 써 요즘 이삿짐 센터가 알아서 잘 해주고 있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정말 이삿짐 센터만 믿고 모니터를 옮겨도 되는지

이게 아니라면 모니터에 금이라도 가는 걸 싫어해서 뽁뽁이라도 구해 직접 들고 옮겨야 하는건지 고민하시는 분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삿짐 센터만 믿고 모니터를 옮겼는데 모니터가 파손 되어 있다면 본인이 포장 부실로 자기부담 해야하는건지, 이삿짐 센터에 청구하면 되는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본인이 정말 포장을 꼼꼼히 했다고 자부한다면 이삿짐 센터에 이야기 하셔서 가입한 보험회사에 연결해달라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때 모니터가 파손된 게 이사 당일에 파손된건지 증명을 잘 해주셔야 할겁니다. 증명하지 못하고 무턱대고 말로만 우기신다면 이삿짐 센터 입장에선 진상으로 생각할 수 있거든요.

보통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받는 금액과 교통비 정도를 추가하여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의 실제 경험담들을 비롯해 말씀 드리자면 대부분 파손 될 만한 물건들은 자차로 옮기신다고 합니다.

다이소같은 데에서 뽁뽁이를 사다 둘둘 감아주고 자차에 실어서 옮기시는 분들이 대반수인데요, 다른 물건들은 박스에 넣어 잘 오지만 모니터나 TV의 경우 잘 파손되기에 자차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즉, 중요한 물건들은 인이 손수 직접 옮긴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삿짐 센터를 완벽하게 믿을 수 없다 보니 이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 몇 분들은 이사한 후에 인터넷 설치로 바로 열어야 하다 보니 이삿짐 센터를 이용한다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이삿짐 센터에 모니터를 맡기게 되면 어떤식으로 포장이 되서 오는 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이 부분은 일반이사 인지, 포장이사 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포장이사라면 이사 업체에서 책임감있게 안전하게 옮겨드리지만, 일반이사라면 본인이 직접 다이소 같은 곳에서 뽁뽁이를 구매하여 꼼꼼하게 포장하셔야 합니다.

컴퓨터를 옮길 때 그래픽 카드만 분리하여 케이스 박스에 넣고 옮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괜히 문제 터지면 골치 아프다 보니 쿨러랑 그래픽 정도만 분리해주시고 기존에 있던 케이스 박스에 넣어 따로 들고 가는 방법도 권장 드립니다.

아마 제일 걱정되는게 그래픽 카드일텐데, 트럭에서 흔들거리면서 pcie 슬롯 망가지는 게 아닌가 싶어 불안하실겁니다.

위 같은 걱정 되시는 분들은 본체는 케이스 박스에, 모니터는 모니터 박스에 그래픽카드와 쿨러는 따로 분해해서 옮겨 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가장 베스트는 자차가 있다면 차에 따로 보관해서 옮기시는 게 좋긴 합니다.

지금까지 이삿짐 센터에서 모니터를 파손시켰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 보았는데요, 이사 당일 날 파손된 걸 증명할 수 있으시다면 이삿짐 센터에 청구하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