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선처리 사고이력
경미한 사고가 발생해 미 수선 처리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혹시 미 수선도 사고 이력이 남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큰 사고가 아니라 작은 스크래치 라면 미 수선 처리로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과연 사고 이력이 남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수선처리 부품 교체 이력
사고가 경미해 미 수선 처리로 부품만 교체 하려고 했을 때 과연 사고 이력이 남을까요?
어떤 분들의 말에 의하면 비 보험 수리도 교체할 시 사고 이력이 남는다고 하는데, 과연 진짜인지 어떤 이력에 기록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미 수선 처리 했다는 것도 보험사에 이력이 남는데요, 보험 회사로부터 차 주인에게 입금이 되는데 이 금액은 보험 이력이 남게 됩니다.
미 수선 금액을 받아 시간이 흘러 아주 나중에 차 주인 분에게 현금으로 어디 싼 곳에서 수리한 것은 보험 이력에 남지 않는다고 하네요.
만약 비 보험 수리라고 한다면 무 보험, 음주 사고, 기타 등등 차 주가 보험으로 수리가 아닌 현금으로 수리를 뜻하는 건데, 이것은 보험 이력에 남지 않습니다.
상대 차량 수리 금액 20%
경미한 접촉사고로 미 수선 처리를 받았을 때 상대방 차량 수리 지급된 금액을 보험 이력에서 없애고 싶을 때 상대방 차량 수리 금액에 약 20%만 지급하게 된다면 보험 이력이 남지 않을까요?
우선 위에서 말했다시피 미 수선 처리 이력은 일단 보험 회사에서 보상해주는 금액은 추후 카히스토리 상에 무조건 올라가게 됩니다.
다만, 상대방 보험 회사에 지급이 되었던 20% 금액을 본인이 직접 보상해주면 이력이 남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근데 굳이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무사고 풀리는 걸까?
미 수선 처리를 해도 무 사고가 풀리게 되는 걸까요?
가장 먼저 상대방에서 미 수선 처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으로 보상이 진행되는 거다 보니 보험료 할증에 적용을 받게 되는 것이며, 본인이 개인적 합의로 추리 해주신다면 무 사고로 인정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무 사고가 풀린다는 게 어떤 의미인 지 굉장히 좀 애매한데요,
미 수선 처리로 현금을 받고 수리하거나, 정비 공장 보험 접수 번호로 입고를 하여 처리하시나, 수리하시나 똑같기에 큰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미 수선 처리하는 건 좀 더 저렴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이는 단순 보험 처리로 내부 패널 교환이 아니라면 사고 차로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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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선처리 사고이력 후기
지금까지 미수선처리 사고이력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간혹 자기 통장에 말고 타인 통장에 입금 받고 싶어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무조건 차 주 명의로 들어가게 되며 차 주 명의자 분 동의로 타인에게는 들어갈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