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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선처리 요령
신호 대기 중 혹은 주차장에서 경미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미한 사고 같은 경우 굳이 수리를 해야 하나 할 정도로 스크래치나 도색이 벗겨진 정도의 피해를 입느게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람들이 실제 수리를 하지 않고 미 수선 처리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미 수선 처리도 요령이 있어야지 더 받을 수 있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공업사 방문
미 수선 처리 하겠다고 한다면 총 수리 견적에서 약 70~80% 정도를 받을 수 있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대로 청구하는 것이 센터나 공업사 측에서 나온 금액에서 처리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까운 공업사나 센터에 방문해서 견적을 받으시거나 픽업해주는 곳도 많으니 한 번 견적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때 몇 가지만 확인하시고 수리를 맡기시면 되는데요, 우선 조색 잘 해서 색상을 잘 맞춰주시는지 확인해보시고, 정품 도료를 사용하는지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바로 단독 열처리 부스에서 열처리 하고 수리하는지 확인해주셔야 하는데요, 열처리를 하지 못한다면 추후 수리 받은 부분들이 거북이 등 껍질처럼 올라 온다 거나, 금방 갈라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본인이 아는 센터나 공업사라고 하더라도, 꼼꼼하게 확인해주시고 수리 맡기시길 바랍니다.
미 수선 처리 어떻게 진행
미 수선 처리는 보험사에서 인정해주는 범위 표준 금액을 현금으로 피해자에게 지급해주는 건데요,
서비스 센터 또는 직영 사업소에서 견적 기준이 아닌 보험사 협력 공업사 기준으로 책정이 되고, 서비스 센터나 사업소는 공임비가 일반 공업사에 비해 좀 높게 산정 되다 보니 각 보험사 마다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서비스 센터나 사업소 견적의 약 60~70%의 선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전화해야 할까
미 수선 처리 시 상대 보험사에 전화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내 보험사에 전화해서 말해야 하는 건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상대방이 배상해 주는 대물 배상 금액은 상대방 보험사 대물 담당자랑 협의하시는 게 맞습니다.
만약 내 과실이 크다면 본인 자기 차량 손해 담보로 보상하는 거기에 내 보험사 보상 담당과 협의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이 내 수리비가 최소 자기 부담금 이내인 경우에는 보험 처리가 불가능 하며 자 부담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보험 이력에 남을까
간혹 미 수선 처리하면 보험 이력에 남지 않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미 수선 처리도 똑같습니다. 보험 회사에서 미 수선 처리 하시면 이력은 남는데요, 만약에 보험 회사에서 미 수선으로 한다면 그 금액을 내 보험 회사에 납부 하게 되면 이력은 사라지게 되죠.
이게 싫다면 상대방 연락처를 아는 경우 현금으로 합의해보자고 제시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보험 처리라면 내 보험 회사에 전화하시면 되는데, 가해자의 차 수리는 본인이 평소 알고 있던 보험 회사 또는 공업사 연결된 곳이라고 합니다.
공업사에 견적서 받아야 하나
미 수선으로 처리할 때 내가 맡긴 공업사에서 견적서를 뽑아 놔야 하는 건지 아니면 받아 놓지 않아도 되는 건지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미 수선 처리에는 보험사에 견적 비용대로 보상하지 않을 확률이 높으며,
감액 보상하기에 감액 보상금에 합의를 하실지 아니면 그냥 실제로 수리할 지 판단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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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선처리 요령 후기
지금까지 미수선처리 요령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보험 대물 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대물 접수 번호를 받으면 상대 보험사 쪽에 시간이 되지 않아 미수선처리 한다고 요청하시면 손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