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미 수선 거부

오늘은 가해자 미 수선 거부를 할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대방 과실로 수리 비용을 미 수선으로 받고자 하였지만 1급 공업사 기준으로 미 수선 비용으로 준다고 하거나,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면서 미 수선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위와 같이 가해자가 미 수선을 거부 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수선 처리 거부 가능할까?

아무리 상대가 괘씸하다고 하더라도 법률적으로 손해배상은 금전배상이 원칙이다 보니 상대방이 미수선 처리를 하겠다는 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전해집니다.

이 이외에도 배상금을 어디에 무슨 목적으로 사용하든간에 그것도 역시 상대방의 자유에 속하기에 막을 순 없습니다.

만약 미수선 처리의 경우 수리하지 않고 그냥 타겠다는 상황 뿐 아니라 가벼운 수리만 한 후 그냥 타고 다닌다거나 본인이 직접 수리하는 경우도 있다 보니 어느쪽이든간에 직접 수리 또는 차량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하는 건 분명하기에 거부하기 어렵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미수선 처리 거부할 시 대처

내가 미수선 처리를 하겠다는데 상대방이 이를 거부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걸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교통사고로 인해서 물적피해나 인적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가해자의 보험사 상대로 직접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보험사에 다시 한 번 요청을 해보신 다음에 그래도 불가능하다고 한다면, 아래와 같은 방식대로 실제 수리를 진행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업소 가서 제대로 수리

미수선 처리를 거부한다면 사업소가서 제대로 수리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괘씸하다면 짤 없이 사업소로 직행해서 새 차 만들어서 나오는 방법이 있는데요, 하이테X에 입고하셔서 수리 진행하시면 됩니다.

유리막코팅도 보상받을 수 있고 위 업체에서 작업 진행하시고 보험 청구하시면 됩니다.

하이테X에서 수리를 맡기고 그 기간동안 렌트해서 타고 다니시면 수리 비용보다 렌트비용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주말끼고 렌트 하신다면 상대방의 부담은 더 높아지겠죠, 금요일에 수리 의뢰하시고 렌트하는 방법은 실제 제 아는 카센타 지인이 알려 준 방법이기에 상대방이 너무 꽤심하다면 이 방법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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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미 수선 거부 후기

지금까지 가해자 미 수선 거부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다시 한 번 미 수선 처리 해달라고 요청 해보시고 그래도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는다면 사업소에서 정식 수리를 맡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